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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도 노출이 두려운 40~50대…원인은 하지정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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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6월!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반바지나 치마 등 짧은 옷도 많이 입게 되는데요. 울퉁불퉁한 다리의 핏줄이 신경쓰인 적이 있으신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이 6월이 되면 전월보다 평균 22.5% 진료인원이 증가하여 7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지고, 8월부터는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에 부쩍 증가하는 ‘하지정맥류’는 어떤 질병일까요?

Varicose veins on a female senior leg

◆ 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류’는 하지의 정맥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여름철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이유?
6월에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이유는 ‘하지정맥류’의 흔한 증상인 핏줄돌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기온이 상승하면서 반바지, 치마 착용이 늘다보니 다른 계절에 비해 증상이 나타난 부위의 노출이 신경 쓰여 진료를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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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하지정맥류 증상

◆ 하지정맥류의 증상
보통 다리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보이거나 정맥이 밖으로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약하면 다리의 피곤함 등만 느낄 수도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착색되거나 궤양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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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정맥류의 치료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은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리는 높게(심장보다) 올리고 있거나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등의 치료방법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이 치료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에는 약물, 레이저, 수술 등의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치료방법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의심된다면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정맥류의 예방
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리에 끼는 스키니진이나 부츠 등의 착용과 오래 서있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을 피해주세요. 그 외에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통해 증상을 완화,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는 앉아서 다리를 꾸준히 움직여주며, 귀가 후에는 다리에 쿠션 등을 받치고 누워계시면 좋습니다.
③ 기본적으로 다리의 혈액순환이 힘들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고염식을 피하고 토마토, 단호박 등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세요.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