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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Glass ceiling)없는 지자체…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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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천장 없는 영등포구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여성의 5급(사무관) 비율이 가장 높은 영등포구가 여성인재 양성 우수기간으로 선정됐다.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이 37.5%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을 인정받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제2회 미래 여성인재 양성’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등포구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37.5%(5급이상 관리자 72명 중 27명)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에 견주면 3배 이상 앞선 수준이다.

지난 10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및 선발을 거쳐 지자체 1개, 공공기관 및 직능단체 3개, 개인 2명을 최종 수상자(기관)로 선정한 이번 표창은 미래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한 유공자 및 우수기관을 발굴 · 여성인재 양성사업의 활성화 및 관계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수여됐다.

이번에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수상한  영등포구는 공정한 기회제공과 능력별 평가를 통해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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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사진 영등포구>

4급 서기관 공무원 8명 중 2명이 여성으로 행정국과 보건소장이라는 중요한 보직을 맡고 있으며 홍보전산과장, 교육지원과장, 재정관리과장, 비서실장 등 주요 직책에 여성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실질적인 양성평등 조직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여성주민 84명을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사업 및 시설 모니터링,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여성리더로 육성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함께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여성이 지역정책 전반에 참여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준비 중이다. ‘다함께 만들고 다같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영등포구’를 비전으로 세우고 여성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등 여성과 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공적인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여성인재 발굴 및 육성에 힘써온 결과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인재들이 조직의 중요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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